영화 '파묘' 리뷰
파묘 (2024) 장르 : 미스터리, 공포 러닝타임 : 134분 감독 : 장재현 출연 :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전진기, 박정자, 박지일, 이종구, 이영란, 정상철, 김선영, 김지안 이 글에는 영화를 보는 데에 방해가 되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영화 파묘 리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력 추천 영화이다. 오랜만에 만나는 수작이었다. 물론 내가 이런 종류의 장르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을 떠나서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재미있는 영화임에는 분명하다. 그리고 천만 관객을 끌어낸 영화이니 만큼 잘 만든 영화라는 것은 입증 된 셈이라고 생각한다. 장재현 감독의 영화를 무척 좋아한다. 검은 사제들부터 사바하, 그리고 오늘 본 파묘까지 장재현 감독의 작품들은 딱 내가 좋아하는 ..
2024.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