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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턴트맨' 리뷰 스턴트맨 (2024) 장르 : 액션, 코미디, 로맨스 러닝타임 : 126분 감독 : 데이빗 레이치 출연 : 라이언 고슬링, 에밀리 블런트, 애런 존슨, 한나 웨딩햄, 윈스턴 듀크, 스테파니 수 이 글에는 영화를 보는 데에 방해가 되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영화 스턴트맨 리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는 영화이다. 액션 영화로서는 부족함이 없는 영화이다.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만족할 만한 영화임이 분명하다. 영화의 거의 모든 장면이 스턴트이다. 영화의 내용 자체가 스턴트맨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액션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 액션들이 모두 스턴트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일반적인 액션 영화들과는 약간은 다른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모든 액션 장면이 스턴트를 위한 장치들로 .. 2024. 6. 7.
영화 '스팅 (2024)' 리뷰 스팅 (2024)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90분 감독 : 키아 로치-터너 출연 : 알릴라 브라운, 라이언 코어, 페넬로페 미첼, 로빈 네빈, 노니 헤이즐허스트, 실비아 콜로카, 대니 킴, 저메인 파울러 영화 스팅 리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는 영화이다. 오랜만에 제대로 된 공포영화를 본 것 같다. 솔직히 영화를 보기 전에는 그저 그런 영화일 것이라는 생각으로 보았다. 하지만 초반부터 흔한 공포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영화에 집중하게 되고 이 영화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그리고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얼핏 내용만 본다면 그다지 신선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도 있지만 막상 영화를 끝까지 보게 된다면 이 영화 참 참신하다.라는 느낌을 받을 수가 있다. 거미를 활용한.. 2024. 6. 6.
영화 '타로 : 죽음의 카드' 리뷰 타로 : 죽음의 카드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92분 감독 : 스펜서 코헨, 안나 할버그 출연 : 헤리엇 슬레이터, 에이딘 브래들리, 아반티카 반다나푸, 제이콥 바탈론, 올웬 푸에레, 험벌리 곤살레스, 라슨 톰슨 이 글에는 영화를 보는 데에 방해가 되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영화 타로 : 죽음의 카드 리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는 영화는 아니다. 추천은커녕 되도록 보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당신의 시간은 소중하다. 이 영화는 참신함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가 없는 영화이다. 그렇다고 이 영화만의 매력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전형적인 공포물일 뿐이다. 이마저도 재미없는 공포영화이다. 참신함도 없고 매력도 없다면 공포 장르로서 공포는 있는가 물어본다면 공포 또한 없다. 공포영화인데 공포가 없.. 2024. 6. 5.
영화 '오멘 : 저주의 시작' 리뷰 오멘:저주의 시작 (2024)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119분 감독 : 아르카샤 스티븐슨 출연 : 넬 타이거프리, 타우픽 바롬, 소냐 브라가, 랄프 이네슨, 빌 나이 이 글에는 영화를 보는 데에 방해가 되는 스포일러가 없습니다. 영화 오멘 : 저주의 시작 리뷰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추천하는 영화는 아니다. 1976년 작품인 오멘의 프리퀄 영화로 대체로 호평을 받았고 관객의 평가도 좋은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실망감이 아주 큰 영화라서 추천하지 않는 작품이다. 다만 시간 보내기용으로는 괜찮은 정도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대체로 호평인 영화이지만 나에게는 그저 그런 공포영화로 보였다. 물론 원작인 1976년 작품의 오멘을 굉장히 재미있게 봤기 때문에 원작과 비교를 하면서 볼 수밖에 없어서 실망감이.. 2024. 6. 4.